가끔은 미쳐도 좋다 : 봉달이 신부의 사랑 이야기 - 나봉균 지음 ♡
봉달이 신부가 전하는 명랑, 유쾌 사목 이야기『가끔은 미쳐도 좋다』. 사람들의 마음이 조금 더 따뜻해지고 한 번이라도 더 웃을 수 있기를 바라는 나봉균 신부의 명랑,유쾌한 사목 이야기를 재미있게 그렸다. 그러면서도 필자의 열정, 특별히 장애 이웃에 대한 헌신과 복음적 삶의 태도가 진정성 있는 호소력과 감동을 선사한다. 여기에 보는 것만으로 입가에 웃음을 번지게 하는, 기분이 저절로 좋아지는 한호진 작가의 그림은 이 책의 재미를 한층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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